건설협, 일부 라이선스 무효화 주의보
한인건설협회가 회원 또는 한인 건설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뉴욕시 빌딩국이 일부 라이선스를 무효화했다며 이에 대해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28일 “빌딩국이 EHS 아카데미(EHS Academy LLC)라는 곳에서 발부한 모든 라이선스를 6월 23일 이후로 무효화했다”며 “이 곳에서 ‘OSHA30’이나 ‘SST10’, 또는 ‘SST32’와 그외 라이선스 카드를 받은 회원들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 속히 뉴욕 정부기관에서 승인을 받아 운영하는 곳을 찾아 다시 교육을 받고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협회는 “혹시라도 EHS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카드를 받은 건설인들은 속히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피해를 입을까 우려된다”며 “참고로 EHS 아카데미는 한인건설협회와 무관한 곳이고, 한인건설협회에서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해당되지 않은 사항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내용에 대한 문의는 전화(718-445-2328)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라이선스 무효화 라이선스 카드 일부 라이선스 한인 건설인들